종달리 수국길
제주도 동쪽에 한라산 끝자락에 종모양을 닮은 오름 지미봉이 있습니다. 지미봉 아래 형성부락이라 종달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곳에 5월과 6월이면 해안도로 따라 수국이 핍니다. 푸른바다와, 검은 바위, 연두색 풀밭, 그리고 화려한 수국이 어울어진 아주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6월 초, 중순 마을 안쪽에 가면 메밀밭도 있습니다. 메밀과, 유채와, 막 피기 시작한 수국과 함께 아름다운 시진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
사진촬영 팁
길 따라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특히 배경으로 바다와 바다위에 떠 있는 우도를 넣는 것도 시도 해보자. 이름 아침 바다에서 떠오른 해와 노을을 노려볼만하다.
수국 촬영이 끝나면 해안쪽으로 들어 갈 것을 권한다. 초록색 풀과 검은 현무암, 그리고 푸른 바다가 잘 어울린다.
▶ 지미봉과 종달리 수국길
종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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