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길따라 서울여행
자전거 길따라 서울여행-중랑천 장미꽃길
서울의 자전거 길은 한강의 수변따라 정비 되어있다. 서울에서 한강과 만나는 가장 큰 지천이 중랑천이다. 청계천과 정릉천에서 흐르는 물이 중랑천과 합쳐저 한강으로 흐른다. 중랑천의 지류는 우이천과 목동천이 있다. 이 두 개천이 합류되는 지점을 예로부터 중랑포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중랑구라는 지명과 중랑천이라는 이름이 지어 졌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서울의 다른 하천과 마찬가지로 중랑천 양쪽으로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자전거 주변녹지가 잘 정비되어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만들어 낸다. 중랑천은 해마다 5월 장미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규모가 코로나 때문에 위축되긴 하였지만 장미가 많이 피었다는 소식에 라이딩을 해보았다. 중랑청 곳곳에 장미 정원이 가꾸어져 있고, 대부분 장미가 만개해 있다.더 늦기 전에 장미 여행을 떠나보자 .
장중랑천 라이딩 코스
중랑천 자전거길 따라 왕복 42km를 달렸다. 코스는 다음과 같다.
성북천→청계천 지상구간 →청계천변 구간→중랑천 진입다리 → 군자교 →장안교 →중랑교 →이화교 →장안교 →월릉교 →한내교
아래 지도위에 중간에 멈춰 사진 촬영한 장소를 표시 해 놓았다.
한양대 뒷편
장평교 부근 장미정원
신목초등학교 부근 장미꽃길- 중량천 동편
목현초등학교 부근 유채밭
한내교 육교
라이딩 영상
라이딩 중 촬영한 사진들
중랑천 자전거 길에서
제주도 사진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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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그 의미에서 양면성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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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따라하면 누구나 1시간안에 라이트룸을 배울 수있도록 강의를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