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지특성 시골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를 반추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를 반추해야 한다

한 시절 화려했던 연꽃도 시들면 추하다. 
천년만년 누릴것 같은 권세도 초라한 죽음을 맞이 한다. 자연의 이치이며 역사가 증명한다. 스스로를 반추하며 초라해진 모습을 추스려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를 반추해야 한다

선풍기를 켜고자면 질식사 한다고?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 중에 제대로 된 것은 얼마나 될까? 사람은 알고, 믿는대로 행하게 되어있다. 알고 있고, 믿고 있는 것이 잘못되어 있다면 행한 것도 잘못된 것이다. 선풍기를 켜고자면 질식사 한다고?

두물머리 빈배

두물머리 빈배

원래부터 빈 배였을 수도 있다. 또는 누군가를 막 내려주고 잠시 비어 있는 상태일 수 있다. 비움은 곧 채의 준비이다. 비워진 현재의 상태를 보며 좌절하기보다는 앞으로의 채움을 준비하며 용기를 가져야 한다. 채움의 속도와 양은 담보할 수 없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채워질 것이다. 두물머리 빈배

경안천을 한가로이 노니는 고니

경안천을 한가로이 노니는 고니

경기도 광주 경안천에는 오후가 되면 먹이를 찾아 고니가 날아든다. 해가 산뒤로 넘어가는 오후 4~5시 사이가 가장 촬영에 적합하다. 배가 부르면 날지 않으니 시간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오후 4~5시 사이가 가장 빛이 좋아 촬영에 적합하다. 경안천을 한가로이 노니는 고니

제주 수국명소-안성리 수국길

제주스러운 골목 검은 돌담따라 수국이 피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 수국명소중에 하나인 곳입니다. 대정읍 안성리 마을 골목입니다. 10여년전 마을 주민 한분이 수국을 돌담따라 심었고, 지금은 번창하여 수국골목이 되었습니다.  마을 입구에서 수국이 피어 있는 거리는 약 100여미터로 짧지만, 꽃색이 다양하고, 탐스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골목이 좁고, 차를 가지고 마을까지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많아 마을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 합니다.  시끄럽게 떠들고, 쓰레기도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 동네에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 중에는 수국 나무를 베어 버리자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조용히 찾아와 사진찍고 즐기고가는 관광예절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제주 수국명소-안성리 수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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