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특성 일반꽃

봉은사 홍매화

봉은사 홍매화

서울의 봄은 봉은사에서 시작된다. 사진가들의 앵글속에 담긴 선홍빛 매화가 봄소식을 전한다. 남쪽 통도사 홍매화 소식에 봄이 곧 서울로 진군 하겠구나 싶었는데 벌써 왔다고 한다. 이미 봉은사에 가 있는 마음 달래볼까하고 지난 사진을 만지작 거리며 보정해 본다. 봉은사 홍매화

꿈속의 양귀비 꽃밭에서

꿈속의 양귀비 꽃밭에서

양귀비 꽃밭  풍경과 양귀비 꽃을 틸팅기법과 다중노출 기법으로 담은 것이다. 꿈속에서 양귀비 꽃밭을 표현하려 하였다. 꿈속의 양귀비 꽃밭에서

5월 출사지 고잔역 양귀비밭

5월 출사지 고잔역 양귀비밭, 철길따라 꽃길따라 걷기

지금은 그 철로의 일부 구간이 보존되어  시민을 위한 휴식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안산시에서 관리하는 고잔역 주변의 폐쇄된 협괘철로도 그 중 하나이다. 안산시에서는 철마다 다른 꽃과 식물을 심어 시민들의 산책 및 휴식 공간을 마련 해 주고 있다. 특히 5월이면 흔적만 남아 있는 협궤철로 주변에 수래국화와 꽃양귀비 활짝피어 유화같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5월 출사지 고잔역 양귀비밭- 철길따라 꽃길따라

6월 제주여행-라벤다와 수국이 가득한 보롬왓

6월 제주여행지로 라벤다와 수국이 가득한 보롬왓이 최고의 장소이다. ‘바람의  섬 ‘ 제주는  땅도 척박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농사  짖기 힘든 지방이다.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에는  유난이 바람이 많이 부는  밭이 있다. ‘보롬왓’이 그곳이다. ‘보롬’은 제주말로 ‘바람’이라는 뜻이고, ‘왓’은 ‘밭’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래서 ‘바람이 부는 밭’라는 의미가 담긴 제주 방언이다 보롬왓은 최근 6월의 제주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가족끼리 젊은 친구들기라, 카메라를 든 동호회 멤버들끼리 저마다 인생삿을 찍기위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제주 수국명소-안성리 수국길

제주스러운 골목 검은 돌담따라 수국이 피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 수국명소중에 하나인 곳입니다. 대정읍 안성리 마을 골목입니다. 10여년전 마을 주민 한분이 수국을 돌담따라 심었고, 지금은 번창하여 수국골목이 되었습니다.  마을 입구에서 수국이 피어 있는 거리는 약 100여미터로 짧지만, 꽃색이 다양하고, 탐스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골목이 좁고, 차를 가지고 마을까지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많아 마을 주민들이 어려움을 호소 합니다.  시끄럽게 떠들고, 쓰레기도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 동네에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 중에는 수국 나무를 베어 버리자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조용히 찾아와 사진찍고 즐기고가는 관광예절이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제주 수국명소-안성리 수국길

제주 수국명소 신화역사로 수국길을 가보자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에 골목따라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제주 수국 명소가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의 화려한 수국정원과 달리 골목 돌담과 잘 어울어져 제주스러운 멋을 풍기는 곳입니다. 제주 수국명소 신화역사로 수국길을 가보자

제주 수국명소 카페 마노르블랑 수국정원

5~6월 제주는 어디가나 수국수국 합니다. 제주도 남쪽 수국으로 유명한 곳이 안덕면에 있는 카페 마노르블랑입니다. 마노르블랑은 불어로 ‘하얀저택’이라는 뜻입니다. 카페 건물이 하얀저택처럼 생겨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산방산이 내려다 보이는 중산간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제주 수국명소-종달리

길 따라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특히 배경으로 바다와 바다위에 떠 있는 우도를 넣는 것도 시도 해보자. 이름 아침 바다에서 떠오른 해와 노을을 노려볼만하다. 

삐비의 눈물

삐비의 눈물

밤새 머금고 있던
이슬을 
줄기를 통해
눈물로 쏟아내니
아침이 되어
해님이 받아가니
이를 바라보는
사진가의 마음만
애닯다

소래습지생태공원 풍차와 삘기꽃

5월 이면 삘기꽃과 해당화가 핀다. 풍차와 어울어져 일출을 찍기위해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미생의 다리, 시흥갯골생태공원, 연꽃으로 유명한 관곡지등 사진찍기 좋은 명소들이 모여 있다. 소래포구에 가면 어시장도 구경하고 요기 할 곳도 많이 있다. 

5월 출사지 우음도 삘기밭

우음도(牛音島)는 원래 경기도 화성시 송탄면에 있는 작은 섬이었다. 그런데 1994년 시화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육지가 되었다.  바람이 세게불면 육지에서 소 울음소리가 바람타고 들린다고 해서 우음도라 불리웠다고 한다.  이 섬 6~7개 지점에서 공룡알화석 및 알둥지가 발견되어 아이들 탐방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5월 출사지 우음도 삘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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