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관음보살상

길상사 관음보살상

부처님 오신날이다.부처님이 세상에 나오셨을 때, 관세음보살에게 ‘듣고 생각하고 닦는 지혜[聞思修]로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산란하지 않게 하는 마음작용을 가르치셨다고 한다. 길상사에는 앞에서 서서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모이는 관음보살상이 있다. 천주교 신자였던 최종태 선생이 조각한 한 것이다. 그 이미지 나 느낌이 혜화동 성당에 있는 마리아 상과 꼭 닮아있다. 아름다운 얼굴을 한 성인의 상이다. 최정태 선생은 평소 꿈으로 가장 좋은 얼굴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길상사 관음보살상
길상사 관음보살상
혜화동 성당 성모마리아 상

나는 소녀상을 그려왔다. 띠없이 맑은 그 얼굴이 좋아서 계속해서 기십 년을 그려왔다. 그러다가 좋은 얼굴을 만들고 싶었다. 어떻게 된 얼굴이 좋은 얼굴인가. 그려면서 요다음 차례는 훌륭한 얼굴을 그릴 것라고 생각했다. 훌륭한 얼글을 생삭하다 보니 그것은 도인의 얼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성인의 얼굴이었따. 그것은 성스러움이었다. 아름다움의 끝자리는 성수러움의 경지가 아닐까? 나는 그림을 통해 그 곳을 보고 싶었다.

최종태, 『美를 찾는 머나먼 길가에서』 중에서 Tweet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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