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케사진 잘 찍는법 3분만에 배우기
보케사진을 찍기 위한 조건
보케 배경의 빛이 아웃포커싱 되어질때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에 착란원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배경이 흐려지면서 보케로 나타나면 사진이 감성적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게 더 호소력이 있는 사진이 된다. 보케를 이용한 감성 사진을 찍으려면 다음 조건을 갖추는 것이 좋다.
- 배경에 반짝이는 빛이 있을 것
- 피사체와 배경과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 할 것
- 조리개를 가능하면 많이 개방할 것
배경의 빛은 밝은 날 물가의 반짝이는 물결 같은 것이 좋다. 혹은 야간에 도시의 건물나 차량의 불빛도 좋은 보케의 소재가 될 수있다. 혹은 숲속에 나무잎 사이로 새어 나오는 빛이나 실내의 조명 , 혹은 건물의 반사되는 빛도 보케를 만들어 낸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배경을 선택 해 보자.
보케사진 잘 찍는법 3분만에 배우기
보케 사진 잘 찍는법은 크게 어렵지다. 보케사진 잘 찍는법 3분만에 배우기는 다음 두가지를 잘기억하고 찍으면 된다. 아름다운 보케가 만들어 질 것이다.
- 빛이 있는 배경의 아웃포커싱(out focusing)
- 디포커싱(defocusing)
배경의 아웃포커싱
아래 사진을 예로 들어보자, 사진은 남양주 물의정원에서 밝은날 찍은 사진이다. 강물에 한낮의 강한 빛이 내리쬐어 반짝이고 있었다. 양귀빛 꽃과의 물과의 거리는 4~5m정도 였다. 85m 렌즈를 사용하였다. 촛점은 꽃에 맞춘다. f값은 2.8이다. 보케의 크기는 배경의 거리와 f값과 관련있다.
- 조리개를 개방하면(f값을 낮추면) 보케가 커진다
- 조리개를 조이면(f값을 높이면) 보케가 작아진다
- 배경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보케가 커지고, 멀면 작아진다
촬영 당일날의 날씨 상황에 따라 거리와 f값을 잘 조절하여 촬영 해 보자
ISO 100 | F2.8 |1/3200초
디포커싱(defocusing)
디포커싱(defocusing) 기법은 배경의 빛망울만 담을때 유용한 방법이다. 야경이나, 조명, 비오는 날 차량의 불빛등을 촬영할때 유용한 방법이다. 카메라를 수동모두로 놓고 과감하게 초점을 맞추지 않은 방법이다. 초점링을 수동으로 돌려가며 배경의 빛망울이 부드럽게 나타나는 지점을 찾는 것이 포인트아다. 같은 조건하에서 초점이 더 안맞을 수록 보케가 커지고, 초점이을 맞춰감에 따라 보케가 작아진다.
초점을 최대로 안맞춘 경우
ISO 3200|30mm | F5.0 |1/5초
초점을 조금 맞춘 경우
ISO 3200|30mm | F5.0 |1/5초
아래 영상을 통해 디포커싱 정도에 따라 보케의 크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 보자
라이트룸 강좌
초보자도 따라하면 누구나 1시간안에 라이트룸을 배울 수있도록 강의를 구성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