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사진여행

제주 수국명소 카페 마노르블랑 수국정원

5~6월 제주는 어디가나 수국수국 합니다. 제주도 남쪽 수국으로 유명한 곳이 안덕면에 있는 카페 마노르블랑입니다. 마노르블랑은 불어로 ‘하얀저택’이라는 뜻입니다. 카페 건물이 하얀저택처럼 생겨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산방산이 내려다 보이는 중산간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5월 출사지-예쁜 정원 같은 진천 보탑사

5월 경내는 사찰이라기 보다는 오래된 저택의 정원같은 느낌이 든다. 입구에는 작약이 피고, 철쭉, 꽃양귀비 화려하게 정원을 점령하고 있다. 이곳은 비구승들이 수도하는 절이다. 그래서 그런지 화단을 아기자기 하게 가꿔놨다. 또한 연등도 다른 절과는 달리 작고 아담하다. 소나무에 걸어 놓은 그 모습이 마치 오색 솜사탕을 걸어 놓은 듯 하다. 

경내에서는 스님들이 정성들여 만든 꽃차를 판매한다. 

제주 수국명소-종달리

길 따라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특히 배경으로 바다와 바다위에 떠 있는 우도를 넣는 것도 시도 해보자. 이름 아침 바다에서 떠오른 해와 노을을 노려볼만하다. 

제주도 우도의 바람

'바람'은 그 의미에서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시련이나 역경을 표현 하는 단어로 쓰일때가 많다. '모진 바람'이 이렇때 쓰인다. 거센 바람에 휘둘리는 청보리의 모습을 통해 지금 당장의 시련과 앞으로의 희망을 함께 표현하였다. 제주도 우도의 바람.

5월 출사지-인천 선학경기장과 승기천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 옆 공한지 내에 약 8만 ㎡에 ‘청보리밭’이 조성되어 있다. 인천시 소유의 공한지를 연수구가  임대해 활용 하고 있다고 한다.  봄에는 청보리를 심고, 가을에는 메밀과 코스모스를 심는다. 인천시 도심속 아파트 숲속에 조성된 보리밭이다.

빠담빠담 세트장이 안성목장 호밀밭

드라마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 안성목장이다. 농협에서 경작하는 호밀밭 속에 드라마 세트장이 있다. 지금은 오래 되어 낡았지만 사진가들에는 꼭 한번쯤은 다녀가야 하는 성지와도 같은 국민 촬영포인트이다. 해마다 봄이 오면 사랑이 또 오듯 카메라 들고 또 가봐야 할 것 같은 곳이다. 해마다 5월이면 호밀밭에 피어 오른는 물안개와 세트장 너머로 떠오르는 해을 찍기위해 몰려온 사진가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곳이다. 

소래습지생태공원 풍차와 삘기꽃

5월 이면 삘기꽃과 해당화가 핀다. 풍차와 어울어져 일출을 찍기위해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미생의 다리, 시흥갯골생태공원, 연꽃으로 유명한 관곡지등 사진찍기 좋은 명소들이 모여 있다. 소래포구에 가면 어시장도 구경하고 요기 할 곳도 많이 있다. 

5월 출사지 우음도 삘기밭

우음도(牛音島)는 원래 경기도 화성시 송탄면에 있는 작은 섬이었다. 그런데 1994년 시화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육지가 되었다.  바람이 세게불면 육지에서 소 울음소리가 바람타고 들린다고 해서 우음도라 불리웠다고 한다.  이 섬 6~7개 지점에서 공룡알화석 및 알둥지가 발견되어 아이들 탐방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5월 출사지 우음도 삘기밭

연등꽃이 점화되는 밤의 길상사

길상사가 야간에 개방됩니다. 저녁 7시까지 길상사 경내를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 솜사탕처럼 나무에 주렁주렁 걸려있는 오색연등이 야간에 점화되어 꽃러럼 피어 납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물소리, 새소리가 들리며, 오색 연등꽃을 보며 산책하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길상사 수각의 진달래

길상사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함께 피고 있다. 길상사를 들어서면 돌로 만든 2층구조의 수각이있다.. 이고에 누군가가 떨어진 진달래와 철쭉을 올려놨다.  흐르는 물소리와 꽃, 그리고 연등이 잘 어울려 한동안 이곳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셔터를 눌러대며 보냈다. 

제주 함덕 서우봉 해변

함덕 서우봉 해변 제주여행시 도착한 날이나 되돌아 오는 날 잠시 들러 제주 바다를 구경하기 좋은 곳이 있다. 바로 제주시 함덕에 있는 서우봉 해변이다. 서우봉에 올라 함덕 해수욕장을 주변을 둘러 보는데 체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떨어져 있으며, 제주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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