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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비꽃일까?

제비꽃은 꽃 종류만큼이나 이름도 다양하다. 오랑캐꽃, 앉은뱅이꽃, 병아리꽃, 장수꽃 반지꽃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던 것은 아마도 그만큼 사연이 많아서일 것이다.

청계천 걷기

봄날 청계천을 걷다보면 다양한 군상들을 볼 수 있다.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바삐 걷는 사람, 한가로이 산책하는 사람, 홀로 사색하는 사람, 연인끼리 데이트 하는 사람, 사진찍는 사람들로 붐빈다.  세상을 이리 석여 흘러 가는 것이다

동강할미꽃 부케

강원도 정선 귤암리  절벽을 끼고 동강이 흐른다. 이 절벽의 바위틈에 할미꽃에 핀다. 동강자락에 피기 때문에 동강할미꽃이라고 한다. 겨우네 마른 잎과 꽃이 어울어져 부케 모양을 이루고 있다. 

숲속의 요정 얼레지

꽃봉오리가 다른 야생화와 달라 숲 속의 요정처럼 느껴졌다. 또한 얼레지란 이름도 생소했다. 서양의 슬픔을 노래한 시 엘레지(élégie)와 그 이름이 비슷해 외래종으로 생각했다. 지금도 그 이름이 혼동스럽지만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민들레 영토

90년대 초반 민들레 영토라는 차칩형태의 문화공간이 있었다.  다방문화에 익숙했던 기성세대들과 다른 카페가 생긴것이다.

목련꽃 아래에서 제비춤을….

창경궁 정원 유일하게 목련꽃 나무가 한 그루 있다. 하얀 목련이 뭉게뭉게 하얀 구름처럼 피어있고, 잔디밭에는 보라빛 제비꽃이 융탄자처럼 깔렸다. 그리고 그 위에서 아름다운 여인이 제비춤을 추고 있다. .

너도바람꽃 숲에서

아네모네를 못 있은 제프로스는 따뜻한 훈풍으로 찾아와 꽃을 피운다. 제프로스만을 기다리며 봄바람이 분다 싶으면 꽃부터 아네모네, 꽃발은 '사랑의 괴로움', '덧없는 사랑'이다. 바람꽃에 대한 절설입니다. 바람꽃의 영문 이름도 windflower이다

시련 후 고귀해지는 연(Lotus)

시련 후 고귀해지는 연 Winter Lotus

봉우리가 가장 큰 꽃은 아마 연꽃일 것이다 .  이 보다 큰 꽃은 여태 보질 못했다. 여름 장마가 시작할 무렵부터 피기 시작하여 8월 초 까지 피어 우아하고 고귀함의 극치를 보인다. 하얗거나 연분홍으로 피어나는 색때문에 더 그런지도 모른다.시련 후 고귀해지는 연(Lotus)

봄의 꽃,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이다. 생태사진을 찍는 사진가들이 봄을 기다리는 이유도 이녀석 때문인지도 모른다. 바람꽃 종류도 참 많다.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만주바람꽃 등이다. 꽃피는 춤삼월에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 있다.  꽃 중에 따사로운 봄 빛과 봄바람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녀석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만주바람꽃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등 그 종류도 많다. 우리 산하 계곡 물가나 습기 조금 있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많이 자란다. 바람꽃 중에서 약간 미색 빛을 내고, 그 크기가 다른 바람꽃보다 훨씬 작은 만주바람꽃은 매우 신비롭고 앙증맞다. 계곡 물가의 바위틈에 가면 많이 보이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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