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택식물원 봄꽃


4~5월이면 화려한 꽃들이 식물원을 장식한다. 튤립, 철쭉, 색색 철쭉, 금낭화등 야생화가 식물원 정원을 장식한다. 코로나를 피해 한가로이 산책 해볼만한 곳이다
4~5월이면 화려한 꽃들이 식물원을 장식한다. 튤립, 철쭉, 색색 철쭉, 금낭화등 야생화가 식물원 정원을 장식한다. 코로나를 피해 한가로이 산책 해볼만한 곳이다
홍대거리는 젊은 친구들로 넘처나는 거리이다. 카페와 패션가계도 많이 있다. 좁은 골목에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곳은 사람, 골목, 그리고 이미지들을 소재로 해서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라 가끔 가는 곳이다. 홍대거리
종로3가 6번 출구로 나오면 먹자 골목이 나온다. 예전에는 저렴하고 맛있는 선술집과 식당들이 많았던 골목이다. 종로 인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저녁이면 막걸리 한잔 하기 위해 찾았던 곳이다.
용마랜드는 중랑구 망우동에 있는 폐장된 놀이공원이다. 외환위기 이후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100억원대 분양 피해를 남긴 채로 공사가 중단되어 방치된 상태로 남아 있는 놀이 공원이다.
날이 좋은 날 예술의 전당에 찾았다. 예술의 전장에서 카메라에 담은 이미지 이다. 예술의 전당임을 알 수 없도록 순수한 이미지를 담으려고 노력 했다.
사진을 한창 공부할 때 예술의 전당에 카메라를 들고 간적이 있다. 그 당시 예술의 전당에서 카메라 앵글에 들어온 이미지를 흑백으로 표현 한것이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7년이나 되었다. 그런데 속시원히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되는 것일까? 목포 신항에서 봤던 표어가 아직 생생하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카메라 들쳐매고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달린다. 용두산 아래를 지나니 길가에 튤립이 심어져 있다. 모두 활짝 피었다. 햇빛을 받아 반짝거린다.
'아 그럼 서울숲에도 튤립이 만개 했겠구나 !
두물머리 강건너 산위에서 뜨는 해는 강물을 타고 이름아침부터 찾은 사진가의 마음속으로 스며든다. 그 빛을 다중노출과, 틸팅 기법으로 담은 사진이다.
피는 꽃의 색도 다양한다. 흰색, 분홍, 자주, 보라, 연한 청색의 꽃들을 볼 수 있다. 뼝대위 움푹 들어간 좁은 바위틈에서 자란 꽃이 부드러운 솜털까지 입고 있으니 볼수록 귀하고 예쁜 꽃이다. 이렇게 예쁜 할미꽃 무슨 사연이 있어 험한 바위틈에서 흐르는 동강을 바라보며 피는 것일까?
하늘의 별을 찍껬다고 전국을 쏘다니던 때가 있었다. 은하수를 처음 본 수간 황홀경에 빠져 셔터 누르는 것도 잊고 한참을 서서 흐르는 은하수를 바라만 보았다. 지금 사진은 황매산에서 찍은 은하수 이다.
사진 함의 좋은 점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작고 하찮은 것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것을 표현하기보다는 소재 자체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줄 때 더 아름답다. 거기서 퍼지는 美가 진정한 아름다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