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디지털化되면서 꼭 알아야 할 개념이 색의 표현 방식을 나타내는 RGB와 밝기를 통계학적 그래프로 표시한 히스토그램이다. RGB는 빛의 3원색인 Red(빵강), Green(녹색), Blue(파랑)을 의미한다. 각각의 색의 밝기 단계의 조합으로 색이 표현 된 것이다. 히스토그램은 밝기 단계별 픽셀 수가 사진에 몇개가 있는지 계산하여 도수분포표화 하고, 이를 그래프로 표시한 것이다.
기본 보정만으로도 사진의 느낌이 달라지지만 좀더 감성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강조 해야 할 부분을 부분 보정 해주는 것이 좋다. 라이트룸에서 부분보정에 널리 쓰는 도구가 조정 브러쉬다. 이번 강의에서는 조정브러쉬의 기본 사용법과 응용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조정 브러쉬를 활용한 부분보정
카메라를 자주 청소 하지 않은 경우 이미지 센서에 먼지가 묻어 찍은 사진에 그 먼지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인물 사진 보정시에 여드름 자국이나 점을 빼야 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진을 단순화 시키기 위해 간단한 불필요한 부분을 지울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사용하는 도구가 얼룩제거 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