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야생화

길상사 야생화-매발톱꽃

4월말 5월 초가 되면 길상사 화단은 매발톱꽃 차지이다. 보라빛을 띠는 꽃의 색도 신비롭지만 그 모양도 매의 발톱처럼 신기하게 생겼다. 서양종인줄 알았는데 우리 야생화라고 한다. 꽃말도 행복, 승리, 버린받은 애인등 다양하다. 

북정마을 골목에 핀 들꽃

성북구 성북동 서울성곽 아래 자리집고 있는 북정마을은 서울에서 마지막 달동네로 알려진 곳이다.  시유지에 무허가 건물이 많고, 마을 골목마다 텃밭들이 아직 있는 곳이다. 봄이 되니 골목마다 생명이 움트고 꽃이 피고 있다. 애기똥풀, 붓꽃, 민들레 작약들이 아직 살아 있음을 알린다. 스스로 자라 골목과 어울어진다. 

길상사에서 봄에 피는 꽃

생전에 자연을 좋아하셨던 법정 스님은 산에 들에 사는 새들뿐만 아니라 꽃과 식물에도 조회가 깊으셨다고 한다. 식물 하나를 보시더라도 들꽃과 야생화를 포함하여 한해살이 풀인지 여러 해 살이 풀인지 금방 아셨고, 그 약리 작용까지 꿰차고 계셔 어느 식물 학지 못지않게 많이 알고 계셨다고 한다.

흐르는 강물을 보며 피는 꽃

피는 꽃의 색도 다양한다. 흰색, 분홍, 자주, 보라, 연한 청색의 꽃들을 볼 수 있다. 뼝대위 움푹 들어간 좁은 바위틈에서 자란 꽃이 부드러운 솜털까지 입고 있으니 볼수록 귀하고 예쁜 꽃이다. 이렇게 예쁜 할미꽃 무슨 사연이 있어 험한 바위틈에서 흐르는 동강을 바라보며 피는 것일까?

왜 제비꽃일까?

제비꽃은 꽃 종류만큼이나 이름도 다양하다. 오랑캐꽃, 앉은뱅이꽃, 병아리꽃, 장수꽃 반지꽃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던 것은 아마도 그만큼 사연이 많아서일 것이다.

동강할미꽃 부케

강원도 정선 귤암리  절벽을 끼고 동강이 흐른다. 이 절벽의 바위틈에 할미꽃에 핀다. 동강자락에 피기 때문에 동강할미꽃이라고 한다. 겨우네 마른 잎과 꽃이 어울어져 부케 모양을 이루고 있다. 

숲속의 요정 얼레지

꽃봉오리가 다른 야생화와 달라 숲 속의 요정처럼 느껴졌다. 또한 얼레지란 이름도 생소했다. 서양의 슬픔을 노래한 시 엘레지(élégie)와 그 이름이 비슷해 외래종으로 생각했다. 지금도 그 이름이 혼동스럽지만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민들레 영토

90년대 초반 민들레 영토라는 차칩형태의 문화공간이 있었다.  다방문화에 익숙했던 기성세대들과 다른 카페가 생긴것이다.

너도바람꽃 숲에서

아네모네를 못 있은 제프로스는 따뜻한 훈풍으로 찾아와 꽃을 피운다. 제프로스만을 기다리며 봄바람이 분다 싶으면 꽃부터 아네모네, 꽃발은 '사랑의 괴로움', '덧없는 사랑'이다. 바람꽃에 대한 절설입니다. 바람꽃의 영문 이름도 windflower이다

봄의 꽃,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이다. 생태사진을 찍는 사진가들이 봄을 기다리는 이유도 이녀석 때문인지도 모른다. 바람꽃 종류도 참 많다.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만주바람꽃 등이다. 꽃피는 춤삼월에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 있다.  꽃 중에 따사로운 봄 빛과 봄바람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녀석이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만주바람꽃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등 그 종류도 많다. 우리 산하 계곡 물가나 습기 조금 있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많이 자란다. 바람꽃 중에서 약간 미색 빛을 내고, 그 크기가 다른 바람꽃보다 훨씬 작은 만주바람꽃은 매우 신비롭고 앙증맞다. 계곡 물가의 바위틈에 가면 많이 보이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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