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부두루(Borobudur) 사원
보로부루드 사원은 사일렌드라 왕조때인 750년~842년에 세워졌다.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Angkor Wat)보다 300년 앞서고 거대한 유럽 대성당들이 세워지던 때보다 400년이나 앞선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신라가 삼국통일하고, 석굴암이 건축되던 시절이다.
건축물의 밑면은 한 변이 120m의 정방형으로, 총 9층으로 되어 있다. 약 30×50×50cm 정도 크기의 석재에 돋을새김을 하여 무너지지 않도록 정교하게 끼워 맞췄다. 100만 개의 석재가 쓰였다. 이 석재는 열대 우림의 다른 지역에서 운반했다고 한다.
이 사원을 공중에서 보면 중앙탑(Sutupa)를 중심으로 물결이 퍼져나간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형태를 만다라라고 한다


보로부두르라는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언덕 위에 있는 불교 사원’이라는 뜻이다. 이 사원에서 볼 만한 것은 4층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화랑에 새겨진 부조이다. 시계바늘 방향으로 부처의 탄생을 비롯한 그의 일생과 행적, 가르침이 정교히 그려져 있다. 또 하나의 불가사의는 제일 아래쪽 기단이 아직까지 숨겨져 있는데 미래를 예언하는 부조들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위키백과] Tweet
보로부두루 사원
Jl. Badrawati, Kw. Candi Borobudur, Borobudur, Kec. Borobudur, Magelang, Jawa Tengah,
믈아피(Merapi)화산과 보로부두루(Borubudur)
보로부두루는 주변 믈아피 화산 폭발로 화산재에 덮혀 밀림에 1,000여년간 방치되었다. 19C 초 당시 자바를 지배하던 영국총통이 주민을로 부터 현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발굴을 지시하였다. 그러나 유적이 오랜 기간 방치되어 거대한 밀림과 화산재에 덮여 있었기 때문에 조사는 쉽지 않았고 약 20여 년 간 발굴한 끝에 1835년, 현재의 모습이 드러났다. 무너질 위기에 있던 사원을 유네스코가 1,650만달러를 들여 1973년부터 1983년까지 10년간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다.


보로부두루 사원 사진
















라이트룸 강좌
초보자도 따라하면 누구나 1시간안에 라이트룸을 배울 수있도록 강의를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