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두모마을
궁궐에 가면 처마 밑에 항아리 같기도 하고 화로 같기도 한 물건 있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물을 채워두었던 방화수통이라고 한다. 이 항아리를 ‘드므’라고 한다. 경상남도 남해 상주에는 모양새가 ‘드므’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드므 마을’있다. 지금은 ‘두모마을’로 불린다.
이 마을이 최근 유명해진 것은 약 2만 평의 층층계단으로 이어진 다랑이논에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메일꽃을 심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지금은 외국인에까지 전리 알려져 남해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봄 두모마을은 다랑이 논을 가득 채운 유채꽃과 논 주변에서 피는 동백 및 벚꽃이 함께 피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두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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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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