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홀리는 두물머리의 새벽
두물머리는 국민 관광면소가 된지 오래다. 서울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하다. 여름철에는 입구 연밭에 연꽃이 피어 볼거리가 된다. 다양한 연을 체계적으로 심고 가꾸는 세미원과는 일명 정약용 다리(부교)로 연결되어 있다. 인근 가볼만한 곳도 많이다.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 물의 정원, 추억의 간이역인 능내역등이 가깝다. 두물머리와 함께 주말 나들이하기좋은 곳이다.
두물머리는 사진가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사진에 입문한 사람은 꼭 한번 이상 다녀와야 하는 곳으로 인식되어 있다. 4계절 사진찌기 좋은 명소이다. 여름철과는 달리 해뜬는 시간 이 아침 7:00~7:30분이기 때문에 일출을 찍는 사진가들로 붐빈다. 잎이 다떨져 가지만 남은 미류나무와 얼어버린 강물은 색다른 풍경이 된다.
촬영팁
두물머리 색벽은 안개가 많은 곳이다. 물이 있고, 주변에 마을과 산이 있다. 그 사이로 한강이 흐는다. 적당한 습도와 기온차로 안개를 만드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른 곳 처럼 떠오르는 산너머 떠오른 해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주변의 가지만 나문 나무나, 배, 그리고 얼어있는 물속의 바뒤등을 포인트로 넣으 촬영하면 보다 느낌있는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다. 인물촬영시는 실루엣 촬영도 좋다. 나무의 얼음반영도 공략해 볼만한다.
아침식사 할만한 곳
새벽출사 후 뜨끈한 국물과 몸을 녹일 만한 곳이 필요하다. 맛도 괜찮고, 가성비도 좋아 새벽 두물머리 출사갈 때마다 들르는 곳인 양수곰탕을 추천한다. 네비에 양수곰탕 혹은 아래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 양수곰탕 주소: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75-2
- 전화번호: 031-772-0469
양수철교 부분에 있으며 두물머리에서 차로 5분 거리이다
양수곰탕


아침 일찍은 사진가들로 붐비는 곳이다
멋진작품들 감상 잘하고 가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
감사합니다……
가입도 하셔야지요..^^
가입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아무리 해봐도 안되네요 😳
👍🏻👍🏻👍🏻
댓글달기가 잘 안되는거같아 시험삼아 남겨봐요.
즐검상하고 가요.
수고 많으셨어요~
아직 기능 활성화 안시켜놨어요..^^
사진속 장소가 가본 장소인데도 작가님이 찍으신 작품을 보니 새롭게 보여지는 멋진 사진입니다..
그런데 속도가 조금 느려서 사진보는데 약간 답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비로 운영하는거라 비용을 들일 수 크게 들일 수 없어 제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