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련 양떼목장
Peaceful Calm Beautiful
추천 여행지
겨울 하얀 추억만들기
대관령 양떼목장
목장소개
대관령 양떼목장은 개인 사유지이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대관령 산자락에 1988년 당시 37세 직장인였던 설립자가 직장을 그만두고 이곳에 들어 왔다고 한다. 주변의 반대에도 도 불구하고 국내 최초 관광목장의 개념을 도입해 전파한 곳이다. 지금은 강원도 명소가 되었다. 아주 어린 아이에서부터 노인까지 성별을 불문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가족단위, 친구들, 동호회에서 온 방문객으로 4계절 사람들로 붐빈다.
위치는 새로운 고속도로가 건설되기전 예날 대관령 휴계소 맞은편에 있다. 양떼목장 뒤로는 강원도 최대 풍령단지안 선자령이 병풍처럼 펼쳐진다. 강원도 평창 횡계에 가면 한번쯤거쳐가야 하는 곳이다. 젊은 친구들에게는 데이트 여행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목장 안내
대부분 자가용을 타고 오지만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경우 동서울터미날이나, 담부터미널에서 횡계까지 버스타고 와서 횡계터미널에서 택시를 탄다. 돌아갈걸 대비해 기사님 연락처를 받아 놓는것이 필수다
목장은 사유지라 입장료를 받는다. 소인 4,000원 대인 6,000원이다. 오전 9시에 문을 열며 동절기 에는 오후 5시, 하절기에는 6시 쯤 문을 닫는다. 월별로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고 가야 한다.
매표소를 들어서면 산책로, 연못, 그네, 먹이주기 체험장이 있다. 또한 인증샷 찍는 명소로 널리 알려진 움막이 있다. 예전에는 움막이 정상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철거되고 없다
산책안내도


사진:양떼목장 홈페이지
촬영팁
가장 좋은 포인트는 움막으로 올라가는 입구와 움막이다. 움막안, 주변에서 움막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정상으로 이동해 전경을 담으면 된다.
눈사진을 담을때 주의 해야 할 점은 노출이다. 적정노출을 맞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로 보면 약간 푸른기가 돈다. 로우(RAW)화일로 찍거나 라이트룸 혹은 포토샵에서 보정을 하는 경우는 바로잡을 있다. 그러나 이런 툴을 다루지 못하는 사람은 노출을 조금 높여 찍는다.
주변 가볼곳
평창에는 알펜시아, 안반데기, 명태덕장등 사진찍기 좋은 곳이 많이 있다. 특히 눈이 오면 설경이 아름다운 안반데기을 가볼 것을 추천한다. 안반데기는 일단 오르면 식당이나, 편의시설이 없기 때문에 오르기 전에 해결 하는 것이 좋다.
추천 식당
겨울철 양떼목장 촬영 후 안반데기 출사하기 전에 점심을 먹는 곳이 있다. 횡계에 있는 황태1번지 회관이다. 가성비 좋은 곳이다. 겨울철에는 주변 스키장 손님들로 붐비는 곳이다. 황태해장국이 맛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