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 간이역 낭만 철길여행


송추역은 1980∼90년대 MT와 데이트 가는 젊은이로 북적이던, 낭만이 가득했던 곳이다. 현재 송추역은 운영을 하지 않은 폐역이다. 여객열차 운행이 중단된 역사에는 인적이 끊긴 채 기찻길만 놓여 있다. 5월 연휴 기간 중 카메라 들고 철길 걸으며 낭만여행을 해보자.
송추역은 1980∼90년대 MT와 데이트 가는 젊은이로 북적이던, 낭만이 가득했던 곳이다. 현재 송추역은 운영을 하지 않은 폐역이다. 여객열차 운행이 중단된 역사에는 인적이 끊긴 채 기찻길만 놓여 있다. 5월 연휴 기간 중 카메라 들고 철길 걸으며 낭만여행을 해보자.
생전에 자연을 좋아하셨던 법정 스님은 산에 들에 사는 새들뿐만 아니라 꽃과 식물에도 조회가 깊으셨다고 한다. 식물 하나를 보시더라도 들꽃과 야생화를 포함하여 한해살이 풀인지 여러 해 살이 풀인지 금방 아셨고, 그 약리 작용까지 꿰차고 계셔 어느 식물 학지 못지않게 많이 알고 계셨다고 한다.
궁궐에 가면 처마 밑에 항아리 같기도 하고 화로 같기도 한 물건 있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물을 채워두었던 방화수통이라고 한다. 이 항아리를 ‘드므’라고 한다. 경상남도 남해 상주에는 모양새가 ‘드므’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드므 마을’있다. 지금은 ‘두모마을’로 불린다.
넓은 초지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펼처지는 곳이 서울 근교에 있다. 안성팜랜드이다. 농협중앙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계절별로 조경을 달리한다. 봄에는 넓은 초원에 펼처진 호밀밭과 유채밭 장관을 볼 수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있다. 또한 체험할 수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되어 있다. 입장료(성인 12,000원) 가 비싼것이 조금 흠이다.
아름다운 다랑쉬는 제주의 슬픈 역사도 갖고 있는 오름이다. 오름 아래 작은 마을이 있었는데 4.3 사건 이후 중산간 마을 소개령으로 마을 주민이 떠나면서 지금은 사라진 마을이 되었다.
4~5월이면 화려한 꽃들이 식물원을 장식한다. 튤립, 철쭉, 색색 철쭉, 금낭화등 야생화가 식물원 정원을 장식한다. 코로나를 피해 한가로이 산책 해볼만한 곳이다
홍대거리는 젊은 친구들로 넘처나는 거리이다. 카페와 패션가계도 많이 있다. 좁은 골목에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곳은 사람, 골목, 그리고 이미지들을 소재로 해서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라 가끔 가는 곳이다. 홍대거리
종로3가 6번 출구로 나오면 먹자 골목이 나온다. 예전에는 저렴하고 맛있는 선술집과 식당들이 많았던 골목이다. 종로 인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저녁이면 막걸리 한잔 하기 위해 찾았던 곳이다.
제주 속의 작은 제주가 있다.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우도라고 한다. 성산일출봉이 있는 성산항에서 약 3.8km 배를 타고 1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이다. 제주도에 속한 부속 도서 중 가장 큰 섬이다. 그 넓이가 여의도의 3배 정도 된다고 한다.
용마랜드는 중랑구 망우동에 있는 폐장된 놀이공원이다. 외환위기 이후 시공사가 부도를 내면서 100억원대 분양 피해를 남긴 채로 공사가 중단되어 방치된 상태로 남아 있는 놀이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