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적 상상력의 창시자, 필립 할스만


"사진"이란 말에는 '빛으로 쓰기' 혹은 '빛으로 그리기"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어떤 사진가는 빛으로 그림으로써 아름다운 사진을 만드어낸다. 또 어떤 사진가는 사진으로 무엇이가를 말하려고한다. 그들은 빛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
"사진"이란 말에는 '빛으로 쓰기' 혹은 '빛으로 그리기"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어떤 사진가는 빛으로 그림으로써 아름다운 사진을 만드어낸다. 또 어떤 사진가는 사진으로 무엇이가를 말하려고한다. 그들은 빛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
색상(혹은 색조), 채도,명도의 개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호소력 있는 사진을 찍고 보정하기 위해서는 색의 그룹과 보색관계를 이해 하여야 한다. 추가로 감성적인 느낌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색의 온도감이 주는 느낌에 대하여 알 필요가 있다.
미학적사진학교가 그룹전을 목표로 기획한 작가+5 프로그램의 성과물 전시이다.
카메라를 자주 청소 하지 않은 경우 이미지 센서에 먼지가 묻어 찍은 사진에 그 먼지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인물 사진 보정시에 여드름 자국이나 점을 빼야 할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진을 단순화 시키기 위해 간단한 불필요한 부분을 지울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사용하는 도구가 얼룩제거 툴이다.
입구에는 팽나무 한 그루와 벤치가 있다. 영화 “연풍연가”에서 장동건과 고소영이 앉았던 벤치이다. 두 주인공이 결혼해서 인지 실제로는 왕따 나무이지만 커플 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해 질 녘 노을을 배경으로 이나무와 함께 찍으면 환상적인 작품이 나온다.
창경궁 정원 유일하게 목련꽃 나무가 한 그루 있다. 하얀 목련이 뭉게뭉게 하얀 구름처럼 피어있고, 잔디밭에는 보라빛 제비꽃이 융탄자처럼 깔렸다. 그리고 그 위에서 아름다운 여인이 제비춤을 추고 있다. .
오름과 초지를 주로 담았던 사진작가 김영갑 선생은 루게릭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이곳에서 쉬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그 만큼 사진가들에게는 매력적인 곳이 용눈이 오름이다. 선생은 오름에 오르면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했을 정도이다.
아네모네를 못 있은 제프로스는 따뜻한 훈풍으로 찾아와 꽃을 피운다. 제프로스만을 기다리며 봄바람이 분다 싶으면 꽃부터 아네모네, 꽃발은 '사랑의 괴로움', '덧없는 사랑'이다. 바람꽃에 대한 절설입니다. 바람꽃의 영문 이름도 windflower이다
봉우리가 가장 큰 꽃은 아마 연꽃일 것이다 . 이 보다 큰 꽃은 여태 보질 못했다. 여름 장마가 시작할 무렵부터 피기 시작하여 8월 초 까지 피어 우아하고 고귀함의 극치를 보인다. 하얗거나 연분홍으로 피어나는 색때문에 더 그런지도 모른다.시련 후 고귀해지는 연(Lotus)
변산바람꽃이다. 생태사진을 찍는 사진가들이 봄을 기다리는 이유도 이녀석 때문인지도 모른다. 바람꽃 종류도 참 많다.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만주바람꽃 등이다. 꽃피는 춤삼월에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이 있다. 꽃 중에 따사로운 봄 빛과 봄바람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