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컬러 경안천을 한가로이 노니는 고니 경기도 광주 경안천에는 오후가 되면 먹이를 찾아 고니가 날아든다. 해가 산뒤로 넘어가는 오후 4~5시 사이가 가장 촬영에 적합하다. 배가 부르면 날지 않으니 시간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오후 4~5시 사이가 가장 빛이 좋아 촬영에 적합하다. 경안천을 한가로이 노니는 고니
컬러, 서울 사진은 머리와 눈과 마음을 맞추는 것 To take a photograph is to align the head, the eye and the heart. It's a way of life.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머리와 눈과 마음을 맞추는 것입니다. 삶의 방식이다. 사진은 머리와 눈과 마음을 맞추는 것
마음속풍경, 서울, 흑백 창경궁 회화나무 Pagoda Tree 창경궁 한편에는 260년이 넘게 뒤틀려서 자라는 나무가 있다. 회화나무(Pagoda tree)이다. 지금은 굽어진 몸통을 펼 힘조차 없이 쇠로 만든 지지대에 의지한 채 연명하고 있는 듯하다. 사도세자의 뒤주 긁는 소리를 들으며 상한 마음 큼이나 뒤틀려 있다. 창경궁 회화나무 Pagoda 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