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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주여행 송악산 수국정원

6월 제주여행 송악산 수국정원
송악산은 산방산 남쪽에 위치한 오름이다. 제주의 오름중에 산방산, 영주산과 함께 산으로 불리는 곳이다. 송악산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산방산과 한라산이 보인다. 남으로는 청보리로 유명한 차귀도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인다.제주 올레 10코스에 속해있다.  올레길 따라 오르다보면 방목해 놓은 말을 볼 수있다. 형제섬, 한라산, 산방산,마라도를 바라보며 걷는 올레길의 제주 최고의 절경중에 하나이다. 송악산 올레길 중간쯤에는 최근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비밀의 수국정원이 있다. 6월 제주여행시 꼭 가봐야 할 곳중의 하나이다. 6월 제주여행 송악산 수국정원

제주 수국명소 카페 마노르블랑 수국정원

5~6월 제주는 어디가나 수국수국 합니다. 제주도 남쪽 수국으로 유명한 곳이 안덕면에 있는 카페 마노르블랑입니다. 마노르블랑은 불어로 ‘하얀저택’이라는 뜻입니다. 카페 건물이 하얀저택처럼 생겨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산방산이 내려다 보이는 중산간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제주 수국명소-종달리

길 따라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특히 배경으로 바다와 바다위에 떠 있는 우도를 넣는 것도 시도 해보자. 이름 아침 바다에서 떠오른 해와 노을을 노려볼만하다. 

제주 가시리 유채꽃길

매년 3월 말 ~ 4월 초에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유채꽃과 벚꽃이 함께 피는 곳이다. 녹산로 25리 길 양쪽에는 유채꽃이 활짝 핀다. 노란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유채꽃 주변 오래된 벚나무에서도 꽃이 피어 한 폭의 유화를 그려 놓은 듯하다.

제주 일출명소 광치기 해변

아름다운 성산일출봉의 옆 모습을 한눈에 보며 일출봉 너머로 해 뜨는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성산읍 고성리에서 오조리까지 펼쳐진 "광치기 해변"이다. 제주 올레1코스의 종점이면서 2코스 시작점이기도 하다.

오름의 여왕 다랑쉬

아름다운 다랑쉬는 제주의 슬픈 역사도 갖고 있는 오름이다. 오름 아래 작은 마을이 있었는데 4.3 사건 이후 중산간 마을 소개령으로 마을 주민이 떠나면서 지금은 사라진 마을이 되었다.

우도의 봄

제주 속의 작은 제주가 있다.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우도라고 한다. 성산일출봉이 있는 성산항에서 약 3.8km 배를 타고 1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이다. 제주도에 속한 부속 도서 중 가장 큰 섬이다. 그 넓이가 여의도의 3배 정도 된다고 한다.

연풍연가 촬영지 아부오름

연풍연가
입구에는 팽나무 한 그루와 벤치가 있다. 영화 “연풍연가”에서 장동건과 고소영이 앉았던 벤치이다. 두 주인공이 결혼해서 인지 실제로는 왕따 나무이지만 커플 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해 질 녘 노을을 배경으로 이나무와 함께 찍으면 환상적인 작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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